[2022.03.18] 해리단길 호온스시, PONY FILM[포니필름(신상 인생 네 컷)]

오랜만에 친구랑 같이 금요일에 만나기로 했다. 친구에게 받을 제품도 있어서 친구가 사는 해운대로 고고! 저녁으로 하와이 음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 역시 나는 가는 날이 장날이라 휴무! 휴.. 월요일 점심 먹으러 '오공복이' 갔을 때도.. 휴무여서 못 먹고 돌아왔는데.. 일주일이 2번이나 장날이라니.. 친구 보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니 계속 시장 간다는 ㅋㅋㅋㅋ 회사 마치고 해운대에 가서인지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추웠다... 분명 월요일은 더워서 겉옷 손에 들고 다녔었는뎅... 히트텍에 니트에 핸드메이드 코트 왜 이렇게 춥지? 그렇기에 해운대역에서 가까운 밥집으로 알아보다 초밥을 먹으러 갔다. 저번에도 가본 가게! 맛이 보증되어 있는 가게! 친구랑 메뉴판 보면서 아주 고민. 왜냐? 친구는 생 초밥을 먹지 않기 때문에! 나는 역시 고민 없이 연어 세트 고! 친구는 구운 완자 / 구운 계란 / 구운 유부 + 타코야키!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 가게 내 테이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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