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6] 경성대 부경대 카페 플립, 겐로쿠우동

친구와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수선화 구경을 마치고 다시 경성대, 부경대역 쪽으로 돌아갔다. 나랑 친구랑 점심을 먹고 만났기에 일단 카페에 가서 수다 떨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함. 그렇게 검색으로 찾게 된 카페 플립. 정말 건물들 사이에 있는 카페. 여기가 맞나? 하지만 거기가 맞다. 카페는 2층. 카페 플립 오픈 12시 마감 21시 계단으로 총총총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플립이라고 칠판에 적혀 있으니 2층으로 고고! 메뉴판 아주 빈티지스럽다. 투비해피 카페는 귀염귀염 앤티크하다면 카페 플립은 빈티지스러운 카페! 카페 플립에서의 시그니처 메뉴는 '노오란 튤립 라테'!! 친구는 수제청 핫 티 천혜향! 을 주문하고 자! 보자. 빵은 뭘 먹을까? 빵은 딸기 크루아상으로 주세요! 주문을 하고 나서 둘러 본 가게. 아주아주 빈티지스러움. 그리고 카페에 사람들이 많았기에 모든 좌석은 찍지 못했다. 학교 주변이라 그런지 학생들인 느낌? Previous image Next image 주문하던 음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