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KS e-프리퀀시]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 (그린)

어김없이 아침부터 알림이 오는 스타벅스 ㅋㅋ 알겠어. 오늘도 가지러 가줄게. 현재까지 서머 캐리백 (크림) + 서머 캐빈 파우치 (그린) 수령하였다. 이 정도 모았으면 다 모았다. 종류별로 하나씩만 있으면 됐지. (하지만 프리퀀시는 계속해서 적립 중 ㅋㅋ) 그렇게 예약한 지점으로 방문해서 가지고 와 줌. 들고 오는데 생각보다 무거웠다. 종이가방은 아주 깃털처럼 가벼운데 무거운 거 보면 파우치도 꽤 무겁겠지? 그리고 스타벅스 직원분께서 케이스 여실 때 여닫이 부분이 활짝 다 열리는 게 아니라고 미리 말씀해 주셨다. 처음에는 '네. 알겠습니다~'라고 했지만 이후에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알게 되었다. 스타벅스 서머 캐빈 파우치. 상자만 봐도 여행에 도움이 되는 느낌이 팍팍 온다. 상자를 오픈하면 파우치가 비닐에 씌워져있다. 빠밤! 색상 참 이쁘구나. 이것이 아까 직원분께서 말씀하신 여닫이 부분! 이 부분이 활짝 열리지 않는다. 아주 살짝 열릴 뿐. 하지만 그것이 다 연 것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