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여행작가가 추천하는 차 끌고 혼자가기 좋은 강릉여행지(안반데기 정동진 테라로사 순두부마을 등)

지금은 마케팅과 사진촬영 일을 하고있지만 원래는 여행작가였다는 사실은 여러 포스팅을 통해 전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남들과는 다르게 혼자 아니면 마음 맞는 사람들과 여행을 떠나곤합니다. 원래 방랑벽이 심하다보니 차가 생긴 이후엔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 차를 타고 훌쩍 떠나는데요. 얼마 전엔 강릉과 포항을 여행했습니다.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벗삼은 7번 국도를 한번 달려보고 싶어서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다들 아시는 코스지만 그래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그리고 혼자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전직여행작가가 추천하는 강릉여행 혼자가기 좋은 곳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저는 세부 여행계획을 짜지 않습니다. 어차피 계획이라는 것은 어그러집니다. 물론 일과 사업에 있어서는 계획을 세우고 전략을 세우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여행은 다릅니다. 마음을 채우든 비우든 여행의 목적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계획을 시간 분 단위로 나누지 않습니다. 그게 편하면 그렇게 하는게 맞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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