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즉석카메라 중 가장 작은 휴대용 폴라로이드고 쉬운 사용방법

찍으면 바로 필름이 나오는 즉석카메라는 요즘에는 별로 많지 않죠? 한 때 레트로가 유행했을 때 잠깐 반짝였지만 지금은 다시 수요가 줄어들긴 했어요. 그래도 저는 이런 즉석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추억저장용 그리고 이걸 잡고 찍을 때는 나름 인싸느낌을 받기도 하구요. 예전엔 모델과 촬영할 때 소품으로 아니면 쉬는 시간에 가지고 놀라고 하면 잘 찍으면서 놀기도 했습니다. 이런 카메라를 사람들은 폴라로이드라고 합니다. 그리고 명사로 쓰이는 이 이름은 사실 카메라 종류중 하나가 아닌 브랜드 제품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주제는 내가 본 즉석카메라 중 가장 작은 휴대용 폴라로이드고 쉬운 사용방법 입니다. 매니아들이 살린 즉석카메라 폴라로이드 사실 2008년에 한번 망할뻔했습니다. 비슷한 이유로 망했던 고닥과 비슷한 흐름이었는데요. 사실 2000년대 이후로 필름카메라회사는 대부분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대부분의 카메라 제조사가 디지털로 전환을 했고 코닥이나 Polaroid는 타격이 컸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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