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만 있으면 돼요. 휴대용 컴퓨터 스틱 PC가 뭔지 알아봅시다


모니터만 있으면 돼요. 휴대용 컴퓨터 스틱 PC가 뭔지 알아봅시다

극강의 휴대성. 모니터에 꽂기만 하면 되지만 실용성은 모르겠습니다. 제 솔직한 평가입니다. 단순 업무를 외부에서 처리하거나 저전력 소규모 서버를 운용할 때 사용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은 컴퓨터라는 의견엔 동의하지만 요즘엔 이를 대체하는 좋은 수단이 워낙 많기 때문이죠. 말 그대로 스틱PC는 막대기처럼 생긴 휴대용 컴퓨터에요. 모니터의 HDMI포트 포함 여러 포트에 바로 삽입하고 전원을 연결하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죠. 약간 USB 메모리카드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무겁고 큽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OS가 대중화 되었을 때 해당OS가 포함된 형태로 등장한 것이 시초인데 이후 2015년에 인텔이 윈도우를 탑재한 스틱PC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잠깐 대중화 되었습니다. 마우스와 비교하면 굉장히 작고 가볍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샤오미 미스틱이나 구글 크롬캐스트와 같은 OTT 플레이어와 달리 온전히 운영체제가 담긴 컴퓨터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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