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M7 반자동 필름카메라 스펙과 RF카메라 특징

요즘 들어 라이카에 자꾸 눈길이 갑니다. 예전에는 칼자이스 파란방패에 맛을 들였다면 요즘엔 자꾸 빨간 마개가 눈에 아른거립니다. 이러다 지를수도? 카메라쪽에 있어 라이카는 에르메스같은 명품입니다. IT기기에 무슨 명품이냐?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지만 카메라는 요즘들어 IT기기로 분류되고 있지만 예전에는 말 그대로 사진을 담는 기기 그 자체였습니다. 즉, 전원이 들어가야 작동하는 것이 아닌 온전한 수동으로 사람의 손놀림으로 움직기는 기계였던 것이죠. 그런 수동기기에 약간의 자동 기능을 넣은 반자동 필름카메라. 라이카 M7 그리고 RF카메라의 특징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라이카 M7 주요 스펙 지금은 단종된 기기지만 M6까지 계속하여 기계식 수동 필름카메라만 내놓다 처음으로 전자식 셔터를 차용한 모델이 Leica M7 입니다. 그리고 A모드라 불리는 조리개우선모드를 지원하는 반자동 필름카메라지요. 어떻게 보면 옛날부터 이어진 전통을 깨고 출시한 것인데 나름 참신한 시도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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