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본드라마에서 조금은 흥미로운 로봇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호시노 겐(유재석 닮은...)과 아라가키 유이가 나온 드라마에서 잠깐 씽고가 음악에 맞춰 춤추는 장면이 스쳐 지나갔었죠? 그때 당시는 신기함 그리고 '꼭 필요한가?' 라는 두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갔어요. 이번에 한번 알아봅시다! 블루투스 로봇스피커 씽고에 대해서 말이죠. 일본은 독특한 IT기기가 많이 나옵니다. 씽고 역시 그래요. 제가 알기론 공장은 중국에 있는데 아이디어는 일본에서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확실히 우리나라 정서상 약간은 어울리지 않는 장난감이기도 한 블루투스 로봇스피커인 씽고는 장인정신이라는 단어가 익숙한 일본에서 만든 독특한 실험체죠. 도장찍는 기기와 같은 부류라 할 수 있을까요? 쉽게 말할께요. 씽고는 AI 애완 로봇 스피커입니다. 단지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로봇 모양의 장난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이지요. 스펙을 한번 볼까요? 아무래도 블루투스 스피커라고 명명되었기에 출력시간과 W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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