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 & 하이라이트 염색 후기

몇년전부터 하고 싶었던 브릿지? 하이라이트? 솜브레? 발레아쥬? 인가 뭐시기를 하고 싶어서 사진을 들고 미용실에 갔습니다 저는 사실 포스팅하면서 명칭들이 다 따로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머리는 인스타 사진이라 첨부할 수 없어 대체합니다 저는 그냥 어린 시절 브릿지 밖에 몰라서 대충 브릿지라 적지만 제가 미용실에 들고 간 사진은 솜브레나 발레아쥬라는 것처럼 원래 머리 색에서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느낌의 브릿지를 원했습니다 왜냐면 제가 이목구비가 뚜렷하기 보다 지점토로 오밀조밀 만든듯한 흐린 상이라서 화려한 머리를 하면 얼굴이 확 죽어버립니다 장장 한시간 반에 거쳐서 염색을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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