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엔 동네에 발바리라 불리는 똥개들이 많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떠돌이 개들은 찾아보기 어려워졌습니다 이제 도시에서 보기 쉬운 짐승은 비둘기와 고양이입니다 비둘기는 도시의 하늘을 담당합니다 이 분은 유명한 비둘기 마스터 님으로서 자유자재로 많은 비둘기를 부릴 수 있어서 부러웠던 기억이... 사료로 유혹하나 싶었는데 그.냥.존.재.만으로 제 근처에 있던 비둘기 모두 앗아가셨습니다 '쳇...키사마...꽤나 좋은 동료를 뒀군...' 오래 전, 술 한잔 하고 걷다 마주친 고양이 내가 술이 되서 두개로 보이는건지 아니면 진짜 두마리 인건지 놀래서 찍어봤습니다 Ctrl C+Ctrl V 한듯이 똑같이 생긴 고양이입니다 개빠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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