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 : 멜라닌 고무나무 분갈이하다


원예 : 멜라닌 고무나무 분갈이하다

생각난 김에 오빠와 이마트에 가서 화분과 흙을 샀습니다 화분 디자인이고 나발이고 물 주기 쉽게 그냥 최대한 가벼운 것으로 샀습니다 분명 집에서 화분 거름망을 봤는데 아무리 뒤져도 어디에 뒀는지 찾을 수 없어서 사러 나가기 귀찮아 세탁망을 썼습니다; 사실 분갈이는 엄청 간단합니다 슝 뽑아서 대충 새 화분에 옮겨주면 됩니다 뿌리를 안풀어주고 그냥 하려다가 향후 5년 안에 분갈이를 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기왕 하는 김에 풀어줬습니다 아랫부분에 아주 굵은 뿌리가 깔망을 뚫고 자라버려서 그것은 제거 못하고 그냥 뒀습니다 이게 9년산 고무나무가 아니라 9년산 인삼이였으면... 이라는 생각도 잠시 해봤습니다 7리터짜리 흙을 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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