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일식당 사까에 sakae : 동방박사의 선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일식당 사까에 sakae : 동방박사의 선물

남자친구가 나가자길래 별 생각없이 따라가보니 부산이네요 몇 년을 만나도 어디로 튈지 모르겠는 이 남자... 아무도 막을 순 없으셈 제가 사는 머구도 서울에 비하면 무진장 따듯하지만 대구보다 더 따듯한 게 븟산이라서 푸흐흐 아니 남쪽 이렇게 따듯한데 귀마개까지 하고 있잖아 프핫 완전 꽁꽁 싸맸네~ 나는 반팔에 얇은 바지인데 푸핫 프흐흐 여기는 눈도 안오잖아 프흐흐 꽁꽁 싸맨 부산 시민들이 귀여워서(?) 싱글벙글했는데 역시 해질녘 바닷가의 바닷바람은 자비가 없네요 저녁으로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구관 3층에 있는 일식당 사카에에 갔습니다 저희는 안쪽 테이블 자리에 앉았고 어느 창가자리든 딱히 뷰라 할만한 자리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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