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동촌유원지점 : 물 좋아하는 사람


커피스미스 동촌유원지점 : 물 좋아하는 사람

한낮 기온이 벌써 33~34도까지 올라가는데요 이런 날에 흙이나 바위 보면 막 텁텁하고 속 더운 느낌 나만 들음? 그래서 규리씨는 물가를 찾아 헤매게 되는데... 커피스미스 동촌유원지점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6길 118 커피스미스 동촌유원지점 1F,2F 수성못 가는 길이 더 편하긴 한데 나는 좆간이 싫다... 인싸는 더더욱 싫다... 이렇게 사회성 없는데 왜 씹비티아이는 외향적인 E로 나오는거임? 아무튼 뒤편 주차장에 대고 들어가시면 바로 2층인 것 주문은 1층에서 하는 것 여기도 주말에는 붐빈다는데 평일 낮에는 조용할 것 같아서 여기로 갔더랬죠 인구 밀도 적당하고 시원해서 좋았어요 테라스 자리도 있는데 파라솔 하나 없는 땡볕이라 선크림 안발라서 절대 안나감 저기는 흡연하러 나가는 곳 같아보였음 강이 보이는 카페 강 근처에 살면 우울해진다는데 질투나서 지어낸 개소리 같달까? 저어는 강이나 바다 근처에 살고 싶어요~ 물 보면 심신미약싱싱미역에서 벗어나는 것 같아요 집에 돌아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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