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서 파는 12만 원짜리 고급 오징어 맛없다


울릉도에서 파는 12만 원짜리 고급 오징어 맛없다

최근 남자친구가 울릉도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같이 간 거 아님 남자친구 모임에서 간 거 울릉도에 사는 킹콩 왜 맨날 둘이 같이 여행 안다니고 각자 여행 다니냐 각개전투하냐 물으신다면 나도 몰?루 어쩌다 보니까 이렇게 되버렸... 울릉도의 어느 항구 우린 닮은 점이 정말 많아! 연애 초반만 해도 이렇게 생각했는데 몇년 만나다 보니까 달라도 어떻게 이렇게 다른지 놀라는 구석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나는 혼자 다니는 솔플을 좋아하는 st고 남자친구는 모임에서 같이 다니는걸 좋아하는 것 같아요 고고한 갈매기처럼 혼자 여행 다니면 안심심하냐? 혼자 다니면 뭔 재미로 다니냐? 남자친구는 이렇게 생각하고 여러명이서 다니면 피곤하지 않아? 우루루 다니면 짜증 안나?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 참고로 우리 둘의 MBTI는 ENTJ로 같습니다 연애 기간에 따라 남자친구의 여행을 대하는 나의 태도가 많이 바뀌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말 아름다운 울릉도의 숲 연애 초반만 해도 남자친구가 나없이 여행가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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