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배민커넥트 배달 알바 후기 / 누가 남 눈치 안보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한대?

우리가 어떤 민족입니까! 배달의 민족 배달 음식이라곤 짜자장면, 치킨, 피자가 대부분이었던 시절에도 학교로 돈까스며 김밥, 돈까스 등을 시켜먹곤 했던 추억이 있다. 고등학생 때 주말 자습에 참여하면서 점심사간에 돈까스를 주문하면 가게에서 홀 주문시 사용하는 도시락 상자가 차곡차곡 쌓인 상태로 배달이 되기도 했고, 대학교에 가선 과방으로 한솥을 주문해서 옹기종기 모여 먹던 기억도 있다. 캐나다에도 대행 업체가 있었고, 가게로 주문이 들어오면 대행업체에 전달해서 업체 직원이나 오너가 픽업 후 배달을 해주는 시스템이었는데 당시 한국에서는 대행업 자체가 성행하지는 않았던 상황이었다. 그러다 배달을 진행하는 업체에 주문을 전달해주는 배달통, 요기요, 배달의 민족 등 여러 어플이 등장하고, 배달음식의 범주가 모든 음식으로 확장이 되면서 주문 대행업에 이어 배달 대행업이 대 경쟁 시대를 맞는 코로나 시국까지 맞이하게 된다. 당시 외식길이 막히다보니 주문 건이 많이 늘어났고, 주문량에 비해 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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