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시 도깨비 호떡에서 떡볶이를 즐기다


하늘도시 도깨비 호떡에서 떡볶이를 즐기다

목감기가 코감기로 전환되었던 어제칼칼한 뭔가가 먹고싶어 집앞도깨비 호떡에서 떡볶이와 오뎅그리고 옥수수를 구매 포장 해왔습니다. 점심으로 해결하고자 넉넉하게 사려다가 불어난 살때문에튀김이나 순대를 포기했는데떡볶이 양이 1인분인데 생각보다 많아놀랐고 맛도 하늘도시에서 가장맛있다고 생각되서 한번 더 놀랐네요. 와이프말로는 떡이 보들보들 쫄깃쫄깃해서먹기도 좋고 맛도 좋았다고 합니다. 저도 공감가는 말이었구요~이렇게 맛있는 떡볶이가 있는데 여태 몰랐다니도깨비 호떡 사장님 죄송해요 ㅎ저는 호떡만 파시는 줄 알았어요. 기분좋은 점심을 해결하고 밀린 숙제블로그 포스팅을 하고나니어느덧 아이의 하원시간이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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