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가볼만한곳 강릉맛집 맑은기업세일즈맨추천

겨울과 봄을 오가는 날씨때문에 옷입는것도 많이신경쓰인다. 내마음에는 완연한 봄이건만 오락가락하는 날씨는 햇갈리게 충분하다. 오랜만에 강원도 동해와 강릉 길인데 완연한 봄날씨에 적응해서 두터운 패딩 집어던지고 얇은 봄것옷 챙겨입고 새벽길을 나섰다 . 오호~!! 상쾌하다 달리는 차창너머 내륙지방 봄향기는 여전하고 나홀로 달리듯 한산한 고속도로가 맘에 들어 라디오음악에 엉덩이 들석이며 여행가듯 흥겨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오마이갓 이다~ 평창쯤 내달리니 산자락에 휜눈싸인 설국에 온느낌에 나도 모르게 꽁꽁 언듯 멍때리며 차창밖애 눈이 멈췄다. 온천지가 눈으로덮여 설국이 현실이다. 겨우내 눈을 제대로 보지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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