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셀, 유상증자로 단기차입금 숨통


베셀, 유상증자로 단기차입금 숨통

베셀이 유상증자 청약 흥행 소식에 지난 14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다소 과한 면이 있습니다 통상 유상증자는 주가가 하락하는 악재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베셀은 2년 연속 영업손실을 일으키며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유 없는 상한가를 치고 있는 베셀의 재무상태를 살펴봤습니다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업체 베셀이 성공적인 유상증자로 급한 불을 끄게 됐다. 1년 안에 만기가 도래하는 단기차입금을 갚을 여력이 생기면서 영업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하지만 지속적인 영업 적자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베셀이 '빚내서 빚갚기' 식의 악순환에 빠져들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베셀은 지난 12일 완료된 유상증자에서 4945.8% 청약률을 달성했다. 총 1337만 919주 모집에 6억4185만 1981주가 초과 청약됐다. 누계 청약 주식 수는 6억5522만2900주를 기록했다. 베셀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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