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믿을 건 토레스…'선택과 집중'


KGM, 믿을 건 토레스…'선택과 집중'

토레스 EVX. (제공=KGM) 정용원 KG모빌리티(KGM) 대표가 토레스를 중심으로 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쿠페형 트림을 선보이며 내수 시장에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EV 픽업트럭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4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올해 하반기 KGM의 중점 사업인 'O100'(오백·프로젝트명) 양산화를 진두지휘하고 있다. O100 프로젝트는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픽업트럭으로, 하반기에 양산 모델이 출시되면 토레스, 토레스 EVX, 코란도 이모션과 함께 KGM의 전동화 모델 라인업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반기에는 토레스 쿠페형을 출시하여 SUV 쿠페형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토레스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려는 목표가 밝혀졌습니다. 현재 토레스는 KGM의 효자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신차 출시로 총 4종의 트림을 보유하게 될 예정입니다. 정용원 대표는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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