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쇼크에도 증권가는 건설주 목표가 상향


태영 쇼크에도 증권가는 건설주 목표가 상향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건설업계는 암울한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증권가는 상향된 목표가를 제시하며 건설업 대장주로 주목하고 있는데요. 건설업체들이 힘든 상황이지만 일부 증권사는 어떤 건설주들은 오히려 매수 타이밍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영건설이 지난 28일 워크아웃을 신청하며 건설업계 전체가 위기 상황입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여파로 건설업계의 PF 부담까지 늘어나면서, 건설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한 달간 KRX 건설 지수는 2.13%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분위기와는 다르게 코스피는 상승했습니다. 태영건설의 PF 보증 규모는 3.6조 원으로, 신청 이전의 1.2조 원 유동화 증권의 신용 등급도 하락 조정돼 시장 분위는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하지만 일부 증권사에서는 중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대응 방안이 질서있게 필요한 경우 시장 회복을 더 빠르게 이룰 여지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DL이엔씨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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