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알시스템 공모가 산정 논란


케이엔알시스템 공모가 산정 논란

IPO를 앞둔 게이엔알시스템의 공모가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미래 실적까지 반영한 것은 과도하다는 것인데요.

아직 계약이 성사되지 않은 미래실적까지 반영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문제가 있는 것인지 딜사이트의 시각을 확인하시죠. 기업공개(IPO)에 나선 유압로봇시스템 전문기업 케이엔알시스템이 공모가격 산정 과정에서 적용한 미래 추정 실적을 두고 다소 과도하다는 지적이다.

아직 낙찰받지 못한 대형 프로젝트의 매출 중 상당부분을 미래 실적으로 인식한 탓이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케이엔알시스템은 지난달 29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16~22일 기관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100% 신주 모집으로, 210만4000주 규모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9000~1만1000원, 밴드 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1195억원이다.

상장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DB금융투자다. 케이엔알시스템의 기업가치는 미래 추정 순이익을 활용했다.

케이엔알시스템이 제시한 추정 순이익은 2025년 4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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