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김희애 주연 '데드맨', 관객 180만명 넘길까


조진웅·김희애 주연 '데드맨', 관객 180만명 넘길까

사진=영화진흥위원회 메가박스중앙 산하 영화 투자·배급사업부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러스엠)는 올해 설 연휴 극장에 순제작비 75억원 규모 중형급 영화 '데드맨'을 배급한다. 데드맨은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웨이브'(이하 웨이브)와 사모펀드(PEF) 운용사 'ILC에쿼티파트너스'가 공동으로 투자한 작품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데드맨'은 지난 7일 국내에서 개봉했다.

영화 배급은 '플러스엠'이 담당했다. 극장 관객 1300만명을 넘긴 영화 '서울의 봄'을 비롯해, 범죄도시 시리즈 등을 잇따라 배급한 곳이다.

데드맨 주연은 조진웅·김희애·이수경, 각본·연출은 하준원 감독이 맡았다. 하 감독의 상업영화 입봉작이다.

이전에는 봉 감독과 함께 영화 '괴물'(2006) 각본을 공동으로 집필했다. 데드맨은 바지사장으로 일하는 만재(조진웅)가 1000억원을 횡령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죽은 사람으로 살다가, 정치 컨설턴트 심 여사(김희애) 도움으로 복수에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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