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컨소, 청라 주상복합용지 대금 연체


미래에셋 컨소, 청라 주상복합용지 대금 연체

청라국제업무단지 위치도.(출처=인천경제자유구역청) 미래에셋증권 컨소시엄이 인천 청라국제업무지구 주상복합개발용지의 중도금 일부를 6개월 이상 연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회사 중 일부가 자금을 출자하지 못해 매매대금 납입에 차질이 생긴 것이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이 재무적투자자(FI) 자격으로 출자한 청라스마트시티PFV는 인천 청라국제업무지구 M5블록을 매입하고 지불해야할 중도금 764억원을 6개월 이상 연체 중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이 회사의 지분 13%를 보유하며 최대 출자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의결권 지분율이 20% 미만이지만 임원을 파견하는 등 의사결정에 참여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해 도담에스테르, EMP벨스타, 리딩투자증권 등 9개사가 자금을 출자하며 컨소시엄에 참여했다. 이 부지는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3동 86-1 일원에 위치한 3만5306 규모의 주상복합개발용지다. 청라스마트시티PFV는 이 부지에 5층~지상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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