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프로야구 유료화 가닥...월 5500원 광고요금제


티빙, 프로야구 유료화 가닥...월 5500원 광고요금제

한국프로야구 중계권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CJ ENM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에서 프로야구중계를 유료로 진행한다는 내용이 구체화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출시될 '광고요금제'에 프로야구 중계 서비스를 포함할 예정입니다. 티빙은 한국야구위원회와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이번 요금제는 월 5500원으로 책정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업계 관계자는 프로야구 시즌 시작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티빙은 구단별 채널 운영 및 향상된 시청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티빙 톡'과 '타임머신 기능' 등을 활용하여 중계 영상의 부가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일부에서는 유료 중계로 인한 '보편적 시청권' 침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티빙은 이를 적용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중계권 재판매에도 부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으며, 티빙의 웨이브 합병과정에서 이러한 정책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주목됩니다. 기사원문 보기 제 프로야구도 유료로 봐야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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