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새 곳간지기' 이승조 전무, 세 토끼 잡는다


현대차 '새 곳간지기' 이승조 전무, 세 토끼 잡는다

현대차그룹 양재사옥 전경. (제공=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의 새 CFO로 선임된 이승조 전무 이 전무는 재무 전문가로서 현대차그룹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다 이전 CFO의 성과를 이어 받아 현대차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현대자동차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오른 이승조 재경본부장(전무)의 어깨가 무겁다. 전임 CFO였던 서강현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이 구축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더욱 건실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현대차가 세운 대규모 투자 전략은 물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진다. 현대제철 이동한 서강현 후임…재무 엘리트 코스 밟아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다음달 21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전무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기존 사내이사였던 서 사장은 작년 말 현대차그룹이 단행한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과 함께 현대제철 대표로 영전했고, 이에 이 전무가 공석이 된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 서 사장으로부터 바통을 넘겨 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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