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 75% 급감...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


LG에너지솔루션 영업이익 75% 급감...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

고공행진을 펼쳐온 배터리 기업들이 주춤하는 모양새입니다. 한국 배터리 산업을 대표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왔는데요. 전년 동기대비 영업이익이 70%이상 감소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2% 급감했습니다. 특히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세제혜택을 제외하면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LG엔솔은 5일 올해 1분기 매출이 6조1287억원, 영업이익이 1573억원으로 잠정 집계되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9.9%, 영업이익은 75.2% 각각 줄었습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53.5% 줄어들었습니다. 이번 1분기 영업이익에서 IRA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제도(45X)에 따른 세액공제는 1889억원으로,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316억원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실적 부진 배경에는 전기차 수요의 둔화로 인한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도 영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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