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클래스 한국 시장서 브레이크...BMW 5시리즈에 밀려


벤츠 E클래스 한국 시장서 브레이크...BMW 5시리즈에 밀려

벤츠 E300 시리즈 올해 국내 수입차 시장의 최대어로 기대를 모았던 벤츠코리아의 E클래스가 좀처럼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갑진년 시작과 함께 8년 만에 11세 세대 모델로 한국 시장에 진출했지만 라이벌 BMW코리아의 5시리즈와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벤츠코리아는 'E클래스 특수'가 실종된 원인으로 홍해 물류사태로 인한 공급망 차질을 꼽고 있지만 동종 업계에서는 납득하기 힘든 구석이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8일 수입차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벤츠코리아의 누적 판매실적은 1만720대로 전년 동기 대비 28.3%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수입차 전체 판매량 감소분인 11.5%(6만1684대→ 5만4583대) 보다도 두 배가 넘게 실적이 뒷걸음쳤습니다. 벤츠코리아가 올해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은 주력 모델인 E클래스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올해 1월 벤츠코리아는 11세대 E클래스를 국내에 선보이며 호기롭게 신년을 출발했습니다. 지난 7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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