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브릿지론 사업장 20곳…살아남는 곳과 경공매 되는 곳 갈림길


태영건설 브릿지론 사업장 20곳…살아남는 곳과 경공매 되는 곳 갈림길

태영건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사업장 가운데 브릿지론 단계에 머물러 있는 사업장 10여 곳이 정리될 전망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태영건설의 브릿지론 사업장은 총 20곳이었죠.

올해 초 채무 연장 등을 통해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진 사업장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장에 대한 정리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영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18일 금융채권자 설명회를 개최해 실사 결과와 경영정상화 가능성, 기업개선계획 및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대주단이 제출한 사업장 처리방안을 토대로 실사법인이 태영건설에 미치는 경제적 영향 등을 검토했습니다. PF 사업장의 상당수는 정상적으로 공사를 진행하겠지만, 일부 브릿지론 단계 사업장은 신속한 정리를 위해 경·공매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대출 연장 브릿지론 사업장 9곳…사업 지속 가능성 높아 브릿지론 단계의 PF 사업장은 아직 착공 전으로 고금리 대출로 사업부지만 매입한 상태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 태영건설의 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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