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코스피상장 도전...김형태의 마법 이번에도 성공하나


시프트업 코스피상장 도전...김형태의 마법 이번에도 성공하나

게임제작사 시프트업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에 도전합니다. 2022년 출시한 '승리의여신:니케(니케)'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지 1년 반 만입니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는 크래프톤 이후 처음으로 국산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성공한 게임사의 상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프트업의 대표작 '승리의 여신 니케' 24일 IB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지난달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본격적으로 증시 데뷔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상장예심 절차가 통상적으로 34개월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시프트업은 이르면 67월 중 코스피 시장에 데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프트업은 2016년 '데스티니차일드' 출시로 게임업계에서 존재감을 뽐낸 뒤, 2022년 출시한 니케가 대성공하며 처음으로 유니콘기업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후 시프트업의 초기 투자자였던 위메이드가 지난해 10월 텐센트 계열사 에이스빌에 지분 4.3%(208만6080주)를 약 800억원에 매각하며 2조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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