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적정 가치는…피어그룹 두고 갑론을박


시프트업 적정 가치는…피어그룹 두고 갑론을박

게임 업계 최대 관심사로 시프트업의 기업공개(IPO)가 떠오른 가운데 적정 밸류에이션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주가수익비율(PER) 39.25배를 적용한 시프트업의 기업가치가 과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대쪽에서는 피어그룹(비교대상그룹)과 비교할 때 이 회사의 성장성이 우위에 있는 만큼 적정하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IB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의 상장 공동대표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JP모간증권, NH투자증권은 비교대상기업으로 스퀘어에닉스 사이버에이전트 카도카와 등 일본 대형 게임 3사를 선정했습니다.

글로벌 게임사 191곳 중 시프트업과 재무적(시가총액 1조원 이상 10조원 이하 등), 사업적(콘솔게임 및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 유사성 등을 비교한 결과 이들 3사를 비교기업으로 확보했다는 게 공동대표주관사 측의 설명입니다. 공동대표주관사는 지난해 실적을 토대로 스퀘어에닉스(40.66배), 사이버에이전트(41.33배), 카도카와(35.75배) 등 3곳의 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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