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로 도도를 병원에 데리고 갔네?


실수로 도도를 병원에 데리고 갔네?

정신줄을 어디다 놓고 다니는지... 원래 수요일 재진 예정이었는데, 선생님이 토요일로 바꾸자고 한 걸 이번 주로 착각하고 병원에 갔다. 도도 보호자님 무슨 일이시냐고 깜짝 놀라서 나오신 선생님. 아 정말 머쓱하네요..ㅎㅎ;; 온 김에 그냥 재진하러 들어간 도도군. 도도는 병원에 갈 때마다 진정제를 먹어야 하기에, 그냥 집에 보내실 수는 없었겠지. 얼결에 병원에 끌려온 도도군이지만, 역시 검사 결과는 그다지 좋아지진 않았네. 동공 축소 반응도 느리고, 선생님도 답답해하시고 나도 그저 답답할 뿐. 여전히 마비 증세는 사라지지 않고 눈을 감지 못하는 너. 처음엔 혹시 호너 증후군인가 싶어서 깜놀했는데, 다행히 양상은 호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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