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가 잡고 싶은 간절함이 담긴 솜방망이


잠자리가 잡고 싶은 간절함이 담긴 솜방망이

내 발이 좀만 더 길었다면... 오늘도 신나는 사냥놀이에 빠진 김나나씨. 낚싯대 잠자리를 잡고 싶어서 안절부절하며 발을 휘둘러 보는데요. 닿지 않으니 씩씩거리며 잡으려고 용쓰던 고양이. 집사는 그런 김나나씨가 귀여워서 일부러 창틀에 자꾸 잠자리를 던져 놨고요? 나나는 결국 제 분에 못 이겨 캣타워 숨숨집 안으로 들어가서 삐져 있었어요. 이거 물려준다고 화가 풀릴 줄 알았냐! 삐진 나나를 달래주려고 캣타워 안으로 잠자리를 던져 넣은 집사. 일단 사냥 본능 때문에 잠자리를 입에 물기는 했는데, 아직도 분기탱천한 김나나씨는 눈으로 집사를 마구 욕했어요. 화풀이 당하는 불쌍한 잠자리... 내 꺼다냐~ 놔라 냐~ 화는 났어도 사냥..........

잠자리가 잡고 싶은 간절함이 담긴 솜방망이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잠자리가 잡고 싶은 간절함이 담긴 솜방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