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캣 바운스란 무엇일까? (주식용어정리1)


데드 캣 바운스란 무엇일까? (주식용어정리1)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작년 20년 7월부터 지속적인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하락 and 지독한 하락..) 지속되는 하락장 속에 차트를 설명하면서 '데드 캣 바운스'라는 용어를 들어본 분도 계실 텐데요. 과연 '데드 캣 바운스'의 뜻은 무엇일까요? '데드 캣 바운스'(Dead Cat Bounce)란 주가의 지속적인 하락 중 소폭 상승 후 재 하락하는 구간에서 일시적으로 상승할 때의 모습을 의미합니다. 하락장 속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데드캣바운스 하락장인 가운데서도 한 번씩 주가가 튀어 오르는 것을 죽은 고양이가 꿈틀한다는 식으로 표현한 것인데요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면 죽은 고양이도 튀어 오른다'라는 월가에서 유래한 말이 시초라고 하네요. (월가 사람들은 사이코패스인가? 무섭..) 하락이 계속된 상태에서 데드캣바운스가 나왔을 때 과연 하락이 끝나고 상승으로의 반전인지, 아니면 잠깐의 헛된 희망인 데드캣바운스인지는 그 누구도 알 수가 없습니다. 포스팅을 작성 중인 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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