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은 하나스팩33호의 상장일이었습니다. 지난 22일 월요일에는 신한스팩13호의 상장일을 까먹어 뒤늦게 점심때 매도하는 바람에 몇천 원 손해를 봤었는데요.. 까먹지 않도록 달력에 꼭 적어두기! 이번에는 상장일을 잊지 않고 시초가에 잘 매도해 온전한 수익을 얻었습니다. 100주, 20만 원을 청약했으며 2,000원의 수수료도 들어갔습니다. 수수료를 제외하면 만 원이 조금 넘는 수익입니다. 토레스EVX를 집밥으로 완충하면 15,000원 안팎 들던데 완충 비용은 벌지 못했네요ㅎㅎ 귀여운 실현 손익 누가 보면 우스운 수익 만 원이지만 용돈 생활하는 저에게는 정말 큰 수익입니다. (용돈 생활은 돈을 더 절약하기 위해 셀프로 자청해서 하는 중) 다음 달부터는 30대 짠돌이 아저씨의 용돈기입장도 매달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 스팩주들은 보통 상장 후 주르르 흘러내리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이번 하나스팩33호도 마찬가지로 시초에 거래량이 터지고 난 후 장 마감 때까지 지속적으로 주가가 내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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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하나스팩33호 매도 후기 (용돈으로 전기차 충전요금 벌기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