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 챌린지 #3 (서로이웃환영)


주간일기 챌린지 #3 (서로이웃환영)

오늘은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와 엄청 바빴던 날이다. 중학교 수업을 나가고 대학원 수업도 대면으로 듣고 점심부터 저녁까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c 오늘은 중학교 아이들과 연극을 만들때 쓰일 이야기의 큰틀을 구상해보았다! 학교 컴퓨터의 고장으로 준비한걸 많이 못하고 이야기도 조금 밖에 못만들었다ㅠㅠ 조금 속상하지만.. 그래도 그 상황에서는 그게 최선이라 생각한다 ㅜ 이번 일로 즉흥적으로 수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알게 된것같고 평소 연극놀이를 많이 알고 있으면 이런 상황에 쓸수있어 좋을것같단 생각이 들었다..! 연극놀이 책 많이 보고 그랬는데도 막상 그 상황이 되니 두개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ㅠㅠ 그래서 아직 나는 초보선생님이구나 싶었다c 대학원 수업이 끝나고 남자친구가 데릴러왔다! 매번 수업이 끝날때마다 데리러 온다.. 둘다 배가 너무 고파서 삼겹살을 먹으러왔다..! 역시 우리는 2인분부터 주문이 아니라 4인분부터 주문을 시작했다c 배고파서 먹부림을 하고 쥬씨에...


#주간일기챌린지

원문링크 : 주간일기 챌린지 #3 (서로이웃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