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July 일상으로 돌아온 일상


June, July 일상으로 돌아온 일상

제주살이하고 돌아온 뒤 일상의 기록. c 짐 정리 후 일주일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고 벌써 한 달도 넘게 시간이 흘렀는데 제주의 여운은 아직도 남아있다. 일상의 리듬으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좀 필요했다. 제주에 다녀온 뒤 변한건, 매일 운동 겸 산책을 한다는 것!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 식습관이 가장 많이 바뀌었다. 제주에서 돌아온 다음 날. 너무 먹고 싶었던 동네 집밥으로 직행. 최애 메뉴 청국장과 오징어볶음 시켜 폭풍 흡입. 오랜만에 맛본 #펠어커피 역시 우리 동네 커피 맛집. 이때까지만 해도 다이어트 안 하고 식욕 왕성했던 구간. 돌아오고 일주일은 잘 먹었던 듯. 제주에서 못 먹은 갈비 먹으러 #문정갈빗집 역시 맛있었다. 가든파이브 장 보러 들렀다가 점심은 맘스터치에서 해결. 요즘 햄버거는 맘스터치가 제일 맛있다. 보통 하나를 다 먹지 못해서 남기면 남편이 먹어주는데 하나를 다 먹어버려서 남편이 깜짝 놀랐다고! 아마도 이때부터 다이어트해야겠구나 깨달은 듯!ㅋㅋ 오랜만에 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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