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비의취향|영화 싱 스트리트 - 허접한 거짓말로 시작된 운명 같은 사랑


혀비의취향|영화 싱 스트리트 - 허접한 거짓말로 시작된 운명 같은 사랑

BTN 라디오 울림 윤준협 추천영화 싱스트리트 BTN 라디오 울림 <윤준협의 청춘대로> 9화에서 혀비가 추천한 영화 <싱스트리트(2016)>. 혀비가 가수라 그런지 음악과 관련된 영화를 자주 보는 것 같다. 이 영화의 매력을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이게 되네?였다. 주인공 코너(마크 맥케나)는 전학 간 학교 앞에서 모델을 꿈꾸는 라피나(루시 보인턴)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직진남 코너! 라피나에게 환심을 사려 본인의 밴드에서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을 찾고 있다는 말을 하게 되는데, 그 새빨간 거짓말이 두 사람의 시작이었다. 찐따 고딩이 미녀를 사랑할 때 이때까지만 해도 찐따로만 보였던 코너 주인공인 코너는 전학 간 학교에서 자신감 없고 소극적인 학생처럼 보였다. 힘센 친구에게 화장실로 끌려가 바보처럼 팔을 펄떡이며 춤을 추는 모습에서 '찐따구나' 싶었는데 이게 웬걸! 코너는 반전 매력을 가진 소년이었다. 학교 맞은편 건물에 살고 있던 라피나에게 첫눈에 반하자마자 돌진해 말을 거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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