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구토와 고열 그리고 급체 혹은 장염(ft.멀미)


유아 구토와 고열 그리고 급체 혹은 장염(ft.멀미)

33개월, 56개월 갑자기 구토와 고열 - 특이증상 없이 갑자기 밥잘먹고, 엄청난 구토와 39도이상의 고열이 발생 - 둘다 소화되지않은 토사물 발견 -> 소화제 복용(소화불량 및 구토 등에 효과) - 잠자는 시간을 훌쩍 넘은 밤 10시 둘다 고열증상(39도 이상) -> 해열제 복용 - 당장 갈수있는 병원이 없고, 선택지는 응급실 밖에 없었음 응급실 - 제일 가까운 대학병원 응급실은 자동차로 약 15분 거리 - 잠도오고, 배도아픈 애들이 과연 15분 거리를 버틸수있을 것이며, 응급실에 가더라도 수액연결이 기본일텐데 버틸수있을까? - 일단 좀더 컨디션 및 고열 체크 하며 달래며 재움(중간에 첫째 구토) - 중간 중간 포카리 스웨트 및 물 먹임 - 새벽 쯤 첫째는 38 - 39도 사이였으나, 둘째는 40도를 돌파 - 여전히 응급실을 생각했지만, 입원을 하더라도 소아과가 우선이라 판단하여 보류 - 다행히 첫째는 컨디션은 좋아보였고, 둘째는 대변(정상변)을 소량보았고, 소변도 봄 - 둘다 고...



원문링크 : 유아 구토와 고열 그리고 급체 혹은 장염(ft.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