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구벌반점 in 성수

나는 중화요리를 좋아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요리를 꼽으라면 짬뽕을 꼽고 싶은데, 해물 베이스보단 (육)고기 베이스를 더 좋아한다. 흔히 '육짬뽕' 혹은 '차돌짬뽕'이라는 메뉴가 그런 카테고리의 대표 메뉴로 꼽히는데, 내가 정말 좋아하는 성수동의 '달구벌반점'에서도 그와 비슷한 메뉴를 내놓는다. 달구벌반점의 위치는 위와 같다. 건대입구에서 걸어가면 약 10~15분, 성수역에서는 5~7분정도 걸린다. 나는 주로 건대에서 강의가 끝나고 점심 시간에 방문하는 편인데, 예전 기억을 되짚어 보면 12:00 안팎으로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이 조금 있었고 좌석도 꽉 들어찬 편이었다. 그런데, 13:3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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