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Torino(PT05) Distressed Jeans


PT Torino(PT05) Distressed Jeans

PT Torino(舊 PT01, PT05)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Pantaloni(바지)' maker 중 하나다. 굳이 뭐 오랜만에 그 이름을 열거하자면... Rota, Ambrosi, G.T.A(Grand Theft Auto 아님!, 지 띠 아라고 읽음), Germano, Incotex, Briglia 정도가 떠오르는데, 요새 바지는 하도 미제 데님에만 관심 갖고 살았기 때문에 이러한 브랜드들이 조금은 내 시선에서 멀어진 느낌이다. 아무튼, 예전에는 어느 정도 '중용의 미'를 선보이면서 적당히 슬림한 제품을 내놓는 브랜드였기에 내가 매우 애정 하는 브랜드였으나, 어느샌가 초---슬림한 제품군만 내고 있어서 적어도 데님 라인업에 있어서는 추가적으로 구매하진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분가하면서 기존에 구매했던 야콥이니 PT니 하는 소위 '테일러드 진'을 본가에 다 놔두고 왔는데... 눈에 안 보이니 '음... 이걸 괜히 샀나' 같은 마음도 없어지고 참 좋더라. 역시 'Out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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