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6(WED)


2023.12.06(WED)

https://www.youtube.com/watch?v=LwE4LNP8zsI 가끔은 냉소적이고 싶을 때가 있다. 그 대상이 내 자신이든, 어떤 타인이든간에 '냉소적인 나'를 느끼고 싶을 때면 나는 항상 이 앨범을 듣는다. 첫 번째 트랙인 <Packt Like Sardines In a Crushed Tin Box>부터 마지막 트랙인 <Life in a Glasshouse>까지 그야말로 시니컬한 무드가 특정 대상을 향한 경멸과 함께 흐르는데, 한 번 정도 듣고 나면 어떤 대상에게 열받거나 화나는 감정이 사라지곤 하더라. 물론 그 후에 남아 있는 공허함을 알아서 잘 처리해야 한다는 숙제가 남는데, 억지로 텐션을 끌어올리기 좋은 https://www.youtube.com/watch?v=bJ9r8LMU9bQ <Rock the Casbah>같은 노래를 들으면 된다. ... 최대한 검열 함 처음부터 이게 무슨 사진이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올해 3월 정도였나... 술 마시고 길을 가다가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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