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시술기] 15-2_1차동결배아 이식후 두번째 일주일

워낙 식욕도 늘었고 시험관 하면서 호르몬제 영향으로 몸무게는 처음 시험관을 준비하던 때보다 5-6키로가 쪘다. 그러다보니 몸이 많이 무거운 느낌이기도 하고 지난 일주일 요가 스트레칭이 부족했던거 같다. 아무래도 무리한 운동을 하지 말라고 했으니까 내가 할 수 있는 힘들지 않은 수준에서 요가 스트레칭 수준으로만 거의 매일 꾸준히 했다. 산책도 30분에서 1시간 정도 꾸준히 했다. 한의원에서 임신을 위해 추천하셨던 몸무게에 가까워져서 내 인생에 다시 없을거 같었던 몸무게를 달성하였다. 여덟번째날 아침 30분 강아지와 산책하고 두유에 사과 먹고 아스트릭스, 영양제도 먹었다. 오전에 얼굴마사지 예약해둔게 있어서 갔다가 볼일 좀 보고 집에서 쉬는날- 아홉번째날 류마티스내과 협진하는날 아침에 두유랑 토마토 먹고 아스트릭스, 영양제 먹고 강아지 산책 30-40분 하고 병원으로 출동 진료를 왜 하는 건지 모를… 들었던 이야기만 하고 첫번째 시도이지만 임신이 자꾸? 안되면 다음부터는 배에 주사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