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환경과 나를 생각해서 바꿔본

우리남펴니는 탈모샴푸를 엄청 바꿔가며 6개 정도 꾸준히 쓰다 말고 바꾸고를 반복했다. 머리 숱은 맥주효모 먹고 효과 보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머리 감고 나서 두피가 건조해지거나 가렵다고 하면서 두피 토너도 사서 수시로 뿌리고 했는데, 영 좋아질 기미는 안보이고 계속 제자리 걸음… 지우 피부 가려움이랑 비듬을 샴푸바로 잡고 난 뒤, 어쩌면?! 이런 생각하고 있는데, 동생이 전에 추천해준 샴푸바 홈페이지를 가봤다. 워낙 유명한 S21은 검은콩이랑 참숯 베이스, S19는 바오밥 나무 오일 베이스였다. 아무래도 기본으로 유명한랑 내가봤을때 좋을거 같은거 하나를 선택했고 거기에 뭔가 비누로만 감으면 뻣뻣할거 같은 생각에 트리트먼트도 하나 사 봤다. 가만보면 모발탈락수, 탈모에는 바오밥나무가 더 좋은데 어쩐지 우리 남펴니는 탈모보다는 두피에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참숯을 먼저 쓰기로 했다. 트리트먼트는 좀 특이하개 헹구지 말라고 되있는데 좀 어색하지만 해봐야지- 홈페이지에서 3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