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진해 해양공원 나들이 두 번째


아기랑 진해 해양공원 나들이 두 번째

지난 일정 때 오후 3시 조금 넘어 도착했더니 전부 둘러볼 시간이 되지 않아 나머지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둘러보려고 아이와 두 번째 방문을 했습니다 야외 주차장 야외 주차장에서 해전사 박물관 쪽으로 내려갔습니다 박물관 내부는 나중에 가려고 지나쳤고 예전에 보이지 않던 군함 쪽으로 갔어요 전시 준비 중인 군함 언제 이 큰 배를 뭍에 올리고 주변 정리까지 했는지 감탄했습니다 나중에 배 위로 올라갈 수도 있게 하려고 준비 중인 것처럼 보였어요 연석에서 넘어지는 민호 민호는 작은 연석도 혼자서 올라가긴 버겁네요 그래도 다시 올라가려고 하는 모습이 귀엽습니다 군함의 숫자를 읽어 달라는 민호 선체에 있는 숫자가 맘에 들었는지 손 닫는 곳까지 읽어달라는 민호 손 터는 방법을 배우는 민호 민호가 주변에서 놀다가 넘어졌는데 울지 않고 멍하니 있었어요 넘어졌을 땐 손을 탁탁 털고 다시 일어나면 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이후로는 손에 지저분한 것이 묻었을 때 혼자서 손을 잘 털고 있어요 아빠가 민호에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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