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여행 네 번째-거제 씨월드


거제 여행 네 번째-거제 씨월드

조식과 주변 산책을 마치고 다음 일정인 거제씨월드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씨월드 주변에서 점심을 먹으려 했는데 딱히 끌리는 곳이 없어가지고 소노캄 안의 레스토랑에 가게 되었네요 1박 동안 두 리조트를 다녀보니 각자의 장단점이 잘 느껴졌네요 그런데 민호는 도중에 잠이 들어서 또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어른들이 먼저 식사하고 중간에 아이가 깨면 먹이고 씨월드 출발하려 했어요 소노캄 내부 몬테로쏘 레스토랑에서 식사 점심 먹는 도중까진 좋았는데 민호가 도저히 일어나지 않아 민호를 위한 메뉴인 리소토를 포장했어요 포장 손님은 처음이었는지 직원이 당황하는데 많이 미안하더라고요 맛을 보니 좀 짠 편이라 백미 밥을 섞어서 먹이려고 편의점에서 즉석밥을 사고 데워서 가져갔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달이 났네요 씨월드 벨루가 쇼 시간에 거의 딱 맞게 도착한 것 까진 좋았는데 주차 자리가 없었어요 딱 1자리 남아있는데 그 자리를 XC90 차량이 두 자리 먹고 핸들까지 돌려놔서 옆에 다른 차가 못 대게 해놨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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