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첫 계약 하나 ~~~~~


드디어 첫 계약 하나 ~~~~~

공인중개사사무소에 소속으로 일한지 2주일 좀 지나간다... 첨에 멋모르고 그냥 동네 돌아 다니면서 원룸, 투룸 사진 찍다가 정말로 괜찮은 빌라가 있길래 이건 웬지 계약이 될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광고를 올렸는데 웬걸 한 보름? 만에 공동으로 계약이 성사가 되었다 !!! 손님이 다른 부동산에서 물건을 봤는데 맘에 안들어서 내가 올린 물건을 말해서 이루어진 계약인거 같았다( 처음 부터 우리 가게로 연락하지 ㅠㅠㅠ) 그래도 우리 소장님은 정말 좋은 분이여서 계약서 작성하는것도 하나하나 자세히 잘 가르켜 주었다 (담에는 내가 혼자 작성 해야 ㅎㅎㅎ ) 그리고 일요일 오후2시에 일정을 잡혔덴다.!!! 난 첫 계약이니 나름 의미를 부여해서, 돈도 얼마 안되고 공동이니 더 얼마가 안되어도 손님들에게 줄 꽃을 두 송이식 이쁜걸 사서 갔다. 내가 좋아하는 노란색으로!!! 미리 예약하고 바로 받아서 사무실 도착 !!!!!! 근데 사무실에 도착하자마자 소장님이 전화가 오더니 공동중개하는 소장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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