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하교 후 평일 런치로 [NC웨이브 충장점 애슐리퀸즈]

애슐리퀸즈는 NC웨이브 충장점 10층에 있다. 까꿍이가 일찍 하교하는 날에는 가끔 뷔페 런치를 먹으러 가는데 오늘은(12/30) 애슐리퀸즈로 픽!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음식이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다. 오픈된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해서 주는데도 냉동식품 맛이 나는 뷔페가 있는데, 애슐리퀸즈는 냉동식품 느낌이 전혀 아니다. 적어도 우리가 먹어본 메뉴들은 그랬다. 애슐리퀸즈 입구에 도착했더니 대기하는 팀이 9팀이 있었다. 와우... 아침밥도 못 먹고 외출해서 배고픈데, 대략 난감했다. 휴대폰 번호와 식사 인원수를 입력하면 대기번호가 생성이 되고, 휴대폰으로 실시간 웨이팅 팀 수를 확인할 수 있다. 오래 기다릴 거라는 예상과 다르게 먼저 대기했던 팀들이 빨리 들어갔고, 우리는 약 20분 정도 대기 후 입장할 수 있었다. 식사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되고, 무료주차도 2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우리가 배정받은 자리는 A-11 애슐리퀸즈는 메뉴가 다양하다. 특히 내가 좋아하는 스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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