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안양천(安養川).. 한강의 지류인 안양천(安養川)은 경기도의 의왕시, 군포시, 안양시, 광명시와 서울의 금천구, 구로구, 영등포구, 양천구 등 8개 지자체 지역을 지나면서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에 합류하는 하천으로 유역의 면적은 286km²이며, 총 길이(지류 제외)는 32.5km에 달한다고 한다. 안양천이라는 이름은 안양 시가지를 지난다는 의미로 붙혀졌으며 안양천 발원지는 일정한 샘이나 저수지가 있는 것이 아니고 안양의 지지대고개 언덕마루에서 시작한다고한다.(출처"안양지역시민연대/안양지역 정보뱅크") 도림천은 이렇게 흐르는 안양천의 지류다. 신도림 역을 지난 도림천과 안양천의 합수목이다. 앞에 보이는 도림천 끝이 좌에서 우로 흐르는 안양천이다. 왼쪽 고가는 신정교.. 합수목을 지나 한강쪽으로 가면 양천구로 건너는 구름다리에서 한강쪽으로 흐르는 안양천은 이른 봄철에는 어른 팔뚝만한 숭어때들이 무리지어 위로 올라가는 장면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왼쪽높은 건물이 양천구 목동 마천루..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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