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현지인 맛집 “개화반점”(탕수육, 오므라이스)

주차 : 인근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도보 추천, 식당 근처는 현지인들 때문에 자리 없음 가격 : 1인당 10,500원 / 탕수육 대(33,000원) / 오므라이스(9,000원) 양 : 개인적으론 탕수육 양 많다고 생각함 갈 때마다 남김(80대 남1여1, 30대 남1여1) 맛 : 시내 쪽 중국집 중에선 젤 맛있음 (주 손님 층도 어르신들임) 탕수육이 메인이라고 생각함 진짜 맛있음 소고기탕수육도 먹었는데 그거보단 일반 탕수육이 더 맛있음 소스는 내 입맛에는 초류향이 더 맛있는 듯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여기 소스를 정말 좋아하심 나는 중국집가면 무조건 오므라이스만 먹는데 여긴 쏘쏘 오므라이스는 초류향이 제일 맛있고 짬뽕국물도 주는데 여수 중국집 중 젤 괜찮음 메뉴가 너무 많고 자리에 코스요리 메뉴판도 따로 있음 주 손님층이 어르신들이고 현지인 맛집으로 난 갈 때마다 거즘 관광객 본 적이 없는 듯 탕수육, 짬뽕을 좋아하면 여기 추천 시내쪽 산해반점 사람들 많이 가는데 여기를 몰라서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