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이유식추천 아이의 바른 입맛을 고민한 풀무원베이비밀 중기이유식 한 달 이용 후기 할인 팁

초기1 중반 이유식 시작하고 얼마 안되었을 즈음부터 남편의 압박이 들어왔다. 제.발. 사먹이라고. 열심히 만드는 입장에서 듣기에 상당히 실례스러운 말이지만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었다. (설거지요정) 남편 입장에서는 설거지거리 엄청 나와 본인도 힘들고, 막상 아들 먹을 거라고는 50ml 짜리 3-6개 나오는데 육퇴(아이 재우기) 후 꿀 같은 시간에 몇 시간을 매달려야 하는 게 영 이해가 안되는 모양이었다. 효율성을 중요시 하는 남편인지라 그때부터 난 시판 이유식의 압박(?)에 시달렸다.그래도 꿋꿋하게 초기까지는 내 손으로 해먹였고, 중기로 넘어가기 전 남편이 직접 시판을 결제할 것 같은 위기감에 중기부터는 주3회 이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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